안녕하세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새해부터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
지난달 말에 갑작스레 임신을 확인하고 급하게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기를 갖게 되어 당황스러운것도 있지만,결혼을 막연히 생각만 하였던 저희에게는 결혼을 통해서 좀 더 안정된 생활을 할 것이라 여겨지네요.
이제 조금씩 마음의 준비를 하고 바쁘게 결혼준비를 하는 지금 아이는 저희에게 어떨지 궁금합니다. ^^
건강하게 낳아야 하는 바람과 함께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 없지만~ 이왕이면 첫애는 딸이였음 하는 욕심도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