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사업을 하는 관계로 경제적인 것도 그렇고 시간적인 것도 겹치는
바람에 둘째를 미루고 있었습니다.
경제적인 것이 썩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제 나이가 이제 내년에 서른 다섯
입니다.
더이상 넘기면 안될 것 같아서 계획해 봅니다.
신랑과 저는 닭띠생, 첫째 아이는 아들 소띠생 입니다.
내년에 계획을 세우고 있기는 한데 둘째는 딸을 바라고 있습니다.
올해 말쯤 계획해서 내년에 낳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내년에 가져서
내년에 낳는 것이 좋은지 내 후년에 가지는 것이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
드립니다. 형제간 가족간 궁합도 맞아야 된다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