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둘째임신은 시기적으로 괜찮을지 문의 드렸었는데 오늘 임신확인을 하게되었습니다. 임신운이 있다고 말씀하셨었는데 감사드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 임신전에 몸을 많이 챙기길 못했는데요. 스트레스도 많았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시기에 덜컥아이가 생겨 아이의 건강이 염려스럽습니다. 또한 신랑쪽 친지들 중에 신체 및 정신 장애(선천,후천의 경우 다 있음)가 있는 분들이 있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첫아이때도 임신중에 말은 못하고 엄청난 걱정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또 다시 열달을 그런 고민속에 보내려니 겁이나네요 ㅠㅠ
첫 아이는 2010년생 남자아이입니다
둘째아이의 성별이 어느정도 예측이될까요??
항상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