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째는 아들을뒀습니다. 지금22개월이고요
작년에 유산을 두번했습니다
임신이 그뒤로 잘안되서 산부인과를 가니 이상없다고 합니다
제나이가 올해 40이라 이제 생각을 접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남편은 둘째 생각도 없고 신혼초부터 따로각방을 썼습니다.
지금은 아기가 있어서도 있지만 부부관계도 거의없었거든요
두번 유산했을땐 부부관계 한번후 생겼던거라서 쉽게생길줄 알았는데..
4월로 접어드니 불안해서요. 올해낳긴 글렀으니 내년으로 생각해야할지
단념 해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