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 딸이 있구요,
둘째 아들을 낳고 싶어 저번에 여기서 문의 드렸다가
5월에 아들기운이 있다고 하여 계획했는데
아이는 바로 들어섰지만
또 딸이라네요... 딸도 좋긴 한데
손이 귀한 집이라 아들을 많이 바랫거든요..
결혼 전 어느 무속인은 손이 귀한 집이라 꼭 아들을 점지해
주실거라고 걱정할 필요 없다고 했는데..
것도 다 맞는말이 아닌가봐요 ㅠㅠ
신랑은 괜찮다고 하는데 제가 자꾸 아들에 미련이 남네요..
하나만 낳을까 하다가 아들욕심에 둘째를 계획했거든요..
셋째는 솔직히 너무 부담 스럽긴 한데
정말 아들이라는 보장만 있다면 낳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희 부부에게 아들은 없나요..?
셋째라도 아들을 낳을수 있을지..
시어머니 말씀으론 딸 둘 낳고 세번째에 아들이라고
점집에서 그랬다네요...
만약 셋째를 계획한다면 돼지띠를 생각하고 있어요..
정말 아들이 없는건지 낳을수 있을지
낳는다면 언제가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