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러시군요.
임신을 위해 많이 노력하시는데 기회들마다 사정들이 생기셨나보군요.

드는 운은 살펴보면 본인이 12월부터는 드는 월운이 약하여 유산위험이
더 해지는 월운의 시기입니다.
본인은 양력 12.1.2월 남편은 3,4,5월이 드는 월운이 약해지는 달입니다,
하여 양력 5월까지는 드는월운은 약하여 아기가 약한 기운의 영향을 받으니 좀 아쉬운기회입니다,
6월부터 에너지는 들지만 자궁이 약하고 火강한 본인에게는 자궁에 도움이 되는 시기는 아니고, 월운 에너지가 좋아 아기가 약한 기운의 영향을 덜 받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5월까지보다는 6월부터가 더 나은 기회라고 말씀을 드린것입니다.

월운의 운기 흐름은 그러하여 약한 시기는 피하고 에너지가 약하지않는 시기로 쓰시면 다 좋겠지만 그것만이 절대적이 것은 아니니 가족들과 마음상하지않게 하시기 바랍니다.

양력 2월과 4월은 제가 보는 방식으로는 월운에 아기기운으로 드는달은 아니지만, 일진이 배란일과 맞으면 가능성도 생깁니다.
기다리는 입장에서 좋다는 기회를 살려보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인 드는 에너지는 약해도 다음달 양력1월이 두 분에게 아기기운으로 드는 월운입니다.
약한시기를 피하지않고 기회를 가지려면 다음달도 배란일을 챙겨보시는 것도 임신 가능성이 있는 달입니다.

사주는 살펴보면 남편은 아기기운이 없는 사주로 드는 기운이 아기기운으로 잘 맞아야 임신이 되는 사주입니다,
본인도 아기기운이 없고 방해기운은 있어 임신은 드는기운이 잘 맞아야 임신이 되는 사주입니다,
또한 사주상 본인이 水기운이 없고 火기운은 지나쳐 기혈순환이 고르지않고 자궁은 약할 염려가 강한 사주입니다,
하여 두 분이 다 사주상 임신이 잘 되는 사주들은 아닙니다,

전문 상담 한번 하셔서 아기기운과 자궁기운은 보강하고 준비하셔 기회를 맞추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평소 물은 많이 챙겨드시고 임신전에는 걷고
하체 스트레칭과 하체 강화운동을 하시고 반신욕이나 족용도 하시면 자궁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주적으로는 자궁은 약하고 아기기운이 들어와 되는 분들이기에 쉽지않습니다.
특히 본인이 기혈순환이 약하기 쉬운 사주이고 자궁기운이 약한 사주입니다,
잘 준비해서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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