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에 결혼하고 금방 아기가 생겨서 첫째아들을
2015년 2월 21일 13시 36분에 응급수술로 제왕절개로 낳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2018년 2월 19일 출산예정일인 둘째를 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둘째도 아들이라고 합니다.ㅠㅠ
아직 둘째 출산전이지만..셋째는 꼭 딸로 꼭 갖고 싶습니다.
제와 애기아빠 사주에 딸기운은 전혀 없는걸까요...?
넉넉치 않는 형편에 셋째까지 계획해도 될까요...?
시댁에선 딸이 귀해서 저보고 셋째도 낳으라고 하시고
친정에서는 아들 셋을 낳을까봐 둘까지만 낳고 낳지말라고 수술하라 하십니다.
심란한 마음에 선생님 조언을 얻고자 상담드립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시고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