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을 받고 지역에 있는 병원으로 취직이 되어 다니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나가서 활동하니 마음도 즐겁고 조금씩 자신감도 되찾고 활력이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실직위기에 있으니. 걱정이 되네요. 저와 대화속에서 이제 다른 살길을 찾아야지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어떤 일이 잘 맞는건지 막막해합니다.
선생님. 제 남편이 공부쪽은 아니라고 하셨어요. 그렇다면 어떤 직종이 잘 맞을까요? 지금같이 시간이 많을때 자격증이라도 취득하면 좋을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혹시 전기기사 자격증은 어떤가요? 아니면 제 공인중개사 자격증 걸고 부동산 일하는 건 어떤가요?
남편한테 잘 맞는 분야는 어떤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