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러셨군요,
준비하고 기다린 임신인데 그렇게 되어 실망감이 크셨겠습니다,

사주는 살펴보면 본인은 사주상 아기기운은 많습니다,
배란은 잘 되는 사주이고 원만하면 임신도 잘 되는 사주입니다,
그런데 자궁은 약한 사주이고 자식궁의 기운도 약하여 임신중에 염려 우려는 되는 사주입니다,

남편분은 아기기운이 미약하고 드는 기운이 맞아야 임신이 되는 사주입니다,애정기운이 있어 임신기회가 자주주어지는 사주타입이고 본인이 아기기운이 강하여 남편이 년월일시 중 기운이 맞으면 임신이 될 가능성이 많기에 두 부부사주는 임신이 어려운 사주는 아닙니다,

하지만 남편도 자식궁에 기운이 약하고 아기기운이 끊어진 기운이라 자식운에 아쉬움이나 염려가 우려되기도 합니다,

하여 두 분이 다 사주상 임신중 유산이나 자식운에 염려우려는 있습니다,

시기적인 운은 올해년운은 에너지가 좋고 지난딸가지는 무난한 운기였으나 자궁의 기운은 약한 시기였습니다,
양력 9월부터는 두 분이 월운 에너지가 약해집니다,
하여 9,10,11월은 회복기 이기도 하겠지만 띠우는 것이 좋습니다,

양력 12월이 본인은 자궁기운이 좀 더 든든해지고 남편은 약간의 아기기운이 드는달입니다,
12,월과1월에 기회를 잘 살려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내년운은 에너지가 약하여 임신이 되어도 아주 조심스럽고 정성어린 태교가 필요한 년운이니다,

궁합에도 상문 죠객살이 들어 있어 임신중 초상 상문을 하시면 유산 위험이 가중되고 특히 가중들중 두 분의 신혼에 돌아가시는 분이 계시면 본인들에 자식운에 방해가 되기도 하는 살입니다,

전문 상담 한번 하시고 두 분 드는 년운과 사주기운은 정리보강하고 궁합에 상문 조객살을 풀어 처방하여 준비하고 임신시됴를 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산후 상심하셨을 것인데 좋은 말씀으로만 위로가 되지않고 사주적 답변이 도리어 걱정을 안겨드리지않을까 저어됩니다,
그래도 알고 대처하여서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힘내시고 자궁건강 잘 회복하시고 12월1월 기회를 살려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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