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사주는 살펴보면 본인이 아기기운은 있습니다만 자식궁은 약한 사주입니다,
본인은 사주상 배란은 잘 되나 임신중에 남편과 기운이 맞아야 임신이 될 것이고 자궁은 약하여 임신중 염려는 우려가 있습니다.
남편은 사주상 아기기운이 있지는않고 자식궁의 기운은 좋은데 드는기운이 아기기운과 기회가 맞아야 임신이 되는 사주라서 임신이 잘 되는 사주는 아닙니다.

사주로 보아서는 본인은 자식궁은 약한사주라 자식운이 약할 염려는 있으나 둘째를 낳으면 궁합이 안좋다는 것은 아기가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궁합이 어떻꼬를 운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것 보다는 임신이 쉽지않고 임신중에 염려도 있고 자식궁도 약하여 쉬운일은 아닙니다,
더구나 무엇보다 너무 늦어진 임신이라서 늦어질수록 임신도 어렵고 유산염려도 따르니 그점도 염려가 됩니다.

두 분이 아기기운이 달라 같이 기회가 잘 맞지는 않습니다,
지난해가 강하지는 않으나 두 분이 같이 아기기운이 드는 년운이었습니다.
올해 내년은 방해기운이 남편에게 드는 년운이라 임신 가능성이 좋은 운의 시기는 아닙니다.

둘재가 반드시 안좋다 좋다를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위에 어려움들을 충분히 숙고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두 분이 임신을 결정하시면 양력 12,1,2월은 두 분이 다 월운이 약한 달이니 피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양력 3월은 남편이 4월은 남편도 약하게 본인은 강하게 아기기운이 드는달이고 양력 4월도 남편에게 미약한 기운이 드는 달입니다,
하여 3월부터 4,5월을 기회를 잘 살려보셔야 합니다,

기회를 가지기로 결정하시면 전문상담을 한번 하셔서 아기기운은 보강하고 방해기운은 정리하여 기회를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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