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사주는 살펴보면 본인은 사주상 아기기운이 있고 드는 년운도 아기기운이 드는 년운입니다. 본인은 사주상 배란이 잘 되고 원만하면 임신도 잘 될 수 있는 사주 타입이며 드는운도 임신 가능성은 높습니다.
하지만 월지 끊어진 기운이 있으니 임신중에 염려는 따를 우려는 있습니다.

남편분은 사주상 아기기운이 있으나 끊어진 기운이 들어 있고 올해 드는 년운도 아기기운이 끊어진 기운이 들어오는 년운이라 사주상도 염려가 있지만 드는운도 좋은 기회가 아닙니다,
그러나 미루기에는 남편이 올해 부터 내년 후년까지 약한띠이고 그뒤로는 본인이 약한 띠 기운이 들어오니 지금도 늦은데 너무 늦어져 미룰수는 없습니다.
본인은 아기기운도 있고 시기도 좋으나 남편은 사주에도 염려가 좀 더 강한데 시기적 기운도 염려가 강한 운기라서 임신이 쉽지않고 임신중에 염려가 우려되기도 합니다.

미룰수는 없는 여건이니 전문 상담을 한번 하시고 드는 년운과 사주에 염려되는 기운은 정리하고 보강하여 임신기회를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지난해가 올해보다는 드는운은 아기기운이 들고 염려가 덜한 기회였는데 지나서 올해는 좀 더 우려운 여건입니다,

상담 한번 하셔서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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