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축하드립니다,

사주는 살펴보면 남편은 사주상 아들기운이 강한 사주이고 자식궁이 강합니다,
본인은 사주상 아기기운이 없어 드는 기운이 맞아야 임신이 되는 사주이고
자궁은 약할 염려가 있습니다.
본인 아기를 임신한 2014운도 딸기운이 드는 년운이었고
올해 년운이 본인에게 약간의 딸기운이 비치지만 미약하여
딸기운이 되지는 못했나봅니다.

시기적으로 딸기운이 비치는 시기였지만 아들이 된 것으로 보아 딸이 쉽지는 않고 또한 본인이 자궁은 약할 염려가 있는 사주입니다.
그리고 올해 내년 후년이 시기적으로는 본인이 에너지가 약한 년운이라 조심스런 시기입니다.

임신기회를 가진다고 해도 그이후가 되어야하는데 그후에는 년운이 본인에게 아기기운이 들지는 않고 월운은 양력 6월운이 아기 기운이 들고 딸가능성이 생기는 월운입니다.
하지만 자궁이 약한 사주이고 년운에 기운이 들지않으니 지금보다는 임신 가능성도 약하고 임신이 되어도 남편이 아들기운이 있기에 딸이 될 가능성은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이점을 염두에 두시고 기회를 가지신다면 2020년 양력 6월로 맞추는 것이 다른때보다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때 한번 더 상의 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태교 잘 하셔서 건강하고 튼튼한 아기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