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러시군요.
사주는 살펴보면 본인은 사주상 초년에 띠에 아기기기운이 있으나 끊어진 기운이라 배란이나 임신이 아기기운이 드는 시기에 가능할 수 있는 사주이지만 임신중 유산의 염려가 우려되는 사주입니다.
일찍 시도를 하면 좀 더 임신이 수월하고 염려도 덜하겠으나 늦어지면 자궁도 약한 사주타입이라 임신중에 염려 우려가 있습니다.

남편은 사주상 아기기운이 들어 있지않고 방해기운이 있어 드는 기운이 잘 맞아야 임신이 되는 사주인데 시기적으로는 년운은 올해 드는 년운이 약하고 월운은 지난달 양력 2,3월이 아기기운이 드는 달이라 지난달이 남편에게는 기회였습니다.

두 분의 사주를 정리해 보면
남편 시를 모르니 자식궁의 기운은 알 수 없고 사주상은 아기기운이 없고 방해기운은 있어 임신이 쉽게 잘되는 사주는 아닙니다.
본인은 자식궁의 기운이 약하지않고 아기기운은 있으나, 자궁은 약하고 아기기운이 끊어져 임신중 염려가 우려되겠습니다.

올해가 좋은 기회 년운은 아니지만 지금도 늦은 기회라 미룰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전문 상담을 한번 하셔서 사주상 없는 아기기운은 보강하고 방해기운은 정리하고 자궁기운은 북돋우고 안태부와 유산 방지처방을 하여 이달과 다음달이 본인에게 아기기운이 조금 드는 달이니 기회를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쉬운일은 아니겠으나 보강과 정성으로 기회를 가져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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