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들풀처럼 많은 글귀들이 있지만 어느날 눈이가고 가슴에 들어오면 삶속에 꽃를 피우는 자양분이 되지요.

어제 보고 마음에 담았는데 님이 힘들어 하시는 모습에 다시보는 자양분이 될까하여 퍼 올렸습니다.

신뢰 하시는 마음 알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손내밀고 맞잡아 다독입니다.
지금 진흙을 보던 눈길을 돌려 그곳에서 피기시작하는 숨은 별빛을 보고 가까운 이들를 사랑할 힘을 낸다면 지금 나눈 사랑은 확장되어 나와 서로을 기쁘게 하겠지요.
지금 눈물나는 길에 수줍게 향기를 품은 들꽃들이 숨어있을 겁니다.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