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불선생님
도통을 알고 선생님께 상담받아 낳은 아들이 올해 초등학교6학년입니다
좀 일찍 태어났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내년에 중학교 입학하는데 지금 취미로 하고 있는 운동(야구)으로 중학교를 가고싶어합니다
재능이 있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운동한다는것이 힘들고 다치기라도해서 중간에 포기할수 있는 상황이 생기지않을까 염려가 많아 그학교에 가는것을 말리고있습니다
우리애는 계속 하고싶다고 보내달라고 고집을 피우고있는상황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아들을 낳았고 다시한번 선생님께 고견을 듣고자 글올립니다
우리아이의 사주와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제시해주시길 간곡히 청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한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