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편 사주는 정확한데, 제 사주는 생시를 모릅니다. 그냥 사시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선생님께서
작년에 양력 2,3월이 임신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는데,
남편이 애정기운이 넘치는 사람이 아니고,
주말 부부라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가능성이 높은 달이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저의 대운, 세운에서도
식상 기운이 오지 않고, 받쳐주지 않으니
아무래도 임신은 어려울까요?
나이가 많아서 그냥 포기하고 다른곳에 집중하며 살까..하고 지냅니다만
시댁에서도 바라시고, 딸은 꼭 낳고 싶은 욕심에 쉽게 포기가 안되네요.
저보다도 남편의 기운을 바꿔줄 묘안이 있을까요?
무관, 무식상 사주에(시주 경금이 도움이 안되는 듯해요)
수기운이 없어서 그런지
자식에 욕심이 없고, 부부관계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