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어제 상담하고 부적신청한 이후로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수술공포증에 얼마전부터 마음이 불안했었거든요.
그리고 이제 상담에서 깜빡하고 잊은 게 있어서요.
제 급여가 작년에 들어올때 기대연봉에서 100만원정도 낮춰서 책정이 되었습니다.
올해 2월5일이 1년되는 시점이구요.또한 주방여사님들은 최저임금에 맞춰서 다시 상승하는 시점입니다.
물론 근무시간에 비하면 그냥 욕심없이 다닐수도 있어요.오후 4시면 퇴근하거든요.
하지만 여사님들이랑 급여차이가 크게 나면 여사님들이 더 말을 안듣는 현상이 분명 일어나요 자본주의사회라...
그런데 여기 윗분들은 급여올려달라고 하면 심하게 삐져서 말한 사람이 나가게 만든답니다. 직원들 얘기가 그래요ㅎ
혹시 제 급여가 상승운이 있다면 몇월달이며... 얘기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올려주실때까지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지금 경영이 잘 안되서 어렵다고는 하십니다.
하지만 여사님들한테 간식비로 쓰는 개인적인 돈도 무시못하거든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