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그러시군요.
사주는 살펴보면 남편은 사주상 아기기운은 있지만, 방해기운이 있고 자식궁의 기운은 약한 사주로 사주상 임신이 잘 되는 남편 사주는 아니고 드는 기운이 맞아야 되는 사주입니다. 또한 자식궁에 기운이 약하여 자식운이 아쉬움도 염려되는 사주입니다.

본인은 사주상 아기기운이 없어 드는 기운이 맞아야 임신이 되는 사주로 임신이 쉽게 잘 되는 사주타입은 아닙니다. 또한 사주에 水기운이 죽어 있어 자궁쪽 기운은 약하고 土기운이 지나치고 끊어진 기운이라 물혹이나 자궁질환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하여 자궁은 약할 염려가 있고 임신이 잘 되는 사주는 아니고 임신중에 염려도 따를 우려가 있습니다.
자궁 건강을 잘 챙기고 준비하여 임신기회를 가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기적운은 올해 드는운이 남편은 에너지는 좋은 기운이고 약간의 아기기운도 비치는 년운입니다.
하지만 본인은 아기기운이 드는 년운이 아니고 드는 년운 기운이 끊어진 기운이라 자궁기 계통이 약한 영향을 받는 년운입니다.
하여 본인으로 보아서는 좋은 시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늦은 임신이라 미루기는 염려가 될 것입니다.
드는 운은 올해보다는 내년운이 본인에게는 드는 기운도 에너지가 좋고 약간의 아기기운도 드는년운이라 더 나은년운이기는 합니다.

올해는 남편은 양력 4월이 아기기운이 들고 본인은 양력 8.9월이 아기기운이 들지만 본인이 기운이 드는 달에는 8월은 남편이 9월은 본인이 월운이 약해지는 달이라 좋은 기회는 아닙니다.
하여 미루기보다는 이달부터 가능성은 높지않으나 기회를 맞춰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니면 미루어 양력 12월부터 기회를 맞추고 안되면 내년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미리 약한 기운은 정리하고 아기기운 각 각 보강하고 자궁 건강을 챙기며 준비해서 의학적인 도움도 받을 수 있다면 시험관이든 수정이든 시도도 하시고 내년운을 살려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지금부터 물은 많이 챙겨드시고 하체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남편은 아기기운은 있으나 체질은 냉한 편이라 물은 많이 드시고 따듯하게 몸관리 하시고 땀나는 운동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하시고 전문 상담 한번 하셔서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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