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2일(양력)에 결혼해서 2014년 12월 8일 새벽4시 31분(양력)에 남자아이를(자연임신,자연분만) 하나 낳았습니다.
그이후로 힘든 독박육아생활로 인해 저는 대상포진까지 올정도로 몸이 많이 약해졌구요.
신랑은 육아자체가 힘들다보니 한명으로 끝내자고 하는데 제 건강도 걱정되고 해서요.
아이가 6살이 되고보니 동생을 많이 찾더라구요.
아이가 기관에 다닐나이가 되다보니 저도 좀 시간에 여유가 생겨서 둘째생각이 가끔 나긴 하거든요.
꾸준히 한의원은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구요
진료해주시는 선생님계서는 아이를 잉태하는것 보다 출산후에 힘든육아생활을 많이 걱정하셔서 제몸상태에서는 권하지 않으시구요.
개인적으로 의학적인힘을 빌려서까지 아이를 가질 계획은 없구요.
어디선가 신랑은 딸보다 아들만 있는 사주라는말에 제가 더 적극적이지 않았던것 같기도 하구요.
신랑과 저사이에는 더 이상의 아이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