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꿈을 꾸었는데요. 어떤 건물에 환자복 입고 링거 꽂은 사람들이 2층에 서있고 제가 3층에서 탁자에 앉아있는데 밑에서 환자들이 저에게 밥 좀 달라고 하며 아우성들이었어요. 저에게 밥달라며 계단으로 올라오는데 제가 밥없다고 외면하며 내려가면서 꿈에서 깼습니다.
누구나 운기가 좋을때가 있고 안좋을때가 있겠지만 앞으로 3년간 운이 안좋고 건강이 나빠질수 있다고 하니 겁부터 나네요.
어떤 고통이 저를 또 괴롭힐까 두렵습니다ㅠㅠ 특히 건강이 걱정이네요.
지난번에도 상담받으면서 선생님께서 건강검진 받아보라고 하셔서 국가검진 받은건데 자궁암이었습니다ㅠㅠ 또 당뇨조심하라고 하셨었구요.
위장내시경 검진시 잘 받아보고 또 주위할 질환은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