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사주는 살펴보면 본인이 사주상 아기기운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니고 드는 기운이 아기기운이 들어야 임신이 되는 사주 타입입니다
그런데 방해기운이 있고 자식궁의 기운은 약하고 자궁도 약할 염려는 있어 임신이 쉽게 잘 되는 사주는 아니고 임신중 염려도 우려됩니다.

남편은 사주상 아기기운이 미약하게 들어 있으나 방해기운이 강한 사주입니다 드는 기운이 아기기운이 맞고 방해기운이 약해질대 가능성이 생기는 사주입니다.

시기적운기는 본인이 올해부터 드는 년운 에너지가 약해져 임신 시기로 좋은 기회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미루기에는 좋아지는 시기까지 너무 늦어 그러기보다는 월운이 약하지않는 월운이 드는시기에 적극적으로 기회를 맞춰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본인은 양력 12,1,2월이 약한 기운이 드는 달이고 남편은 양력 3,4,5월이 에너지가 약해진 기운이 드는 달입니다.

본인의 아기기운은 4,5,8.9월이 아기기운이 들고 이중 8,9월이 아기기운이 작용력이 더 높은 달입니다
년운은 아기기운이 떠 있지만 지지에 끊어진 자궁기운이라 임신중 염려는 우려됩니다
남편은 양력 6월이 아기기운이 들고 다른달보다 작용력이 좋은 달입니다
남편의 아기기운은 본인과 반대로 본인에게는 방해기운이라 가능성이 높지는 않은 달입니다.

서로 딱 맞는 달은 없고 사주상의 염려도 있어 쉽지않고 임신중에도 염려가 우려됩니다
전문 상담을 한번 하셔서 방해기운과 약한 기운은 정리하고 아기기운은 보강하여 가능성을 높여 기회를 맞춰보시고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평소 본인은 물은 많이 챙겨드시고 하체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남편분은 몸을 따뜻하게 관리하시고 찬음삭보다는 따뜻한 음식을 드시고 뛰고 땀나는 운동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두 분이 다 쉽지않은 사주체질로 노력과 정성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분들입니다

참고하시고 전문상담 하셔서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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