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는 결혼한지 18년차이고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그아들이 벌써 고등학교입학 하네요
제가 32살에 유방암치료 이력이 있어 항암하고 5년간 약을 먹어서 포기를 했는데요
요즘들어 더 나이들기 전에 둘째를 키우고 싶고 제2의 삶도 꿈꾸고 있습니다
사실 시험관시술도 1번 했습니다
물론 착상실패지만..
다시금 용기를 내야 할지
사주에 자녀가 한명이면 내려놔야 할지
요즘들어 아이욕심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