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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출산상담

작성자 *****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옥체 만강 하신지요?
여쭙고 싶은 일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육아 휴직을 내려는 찰나에 회사 팀장이 어제 전화가 와서 집앞에 마트직원 식당울 저희 회사가 인수하겓 되었다며 저에게 시간과 보수를 조금 늘려 줄테니 육휴하지 말고 일을 이어가는게 어떻겠냐고 묻네요^^
그런데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간도 10~5시 주5일이고 보수는 아주 많지는 않아도 왠만하구요.그래서 제안을 수락할까 싶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이 세종에서 인력이 안 뽑히고 해서 공고가 많이 나오고 했던 곳이라 소문이 좋지 않은 곳이라서 그것이 조금 마음에 걸려서요.
육휴를 했다가 내년에 3월에 운기 좋을때 옮겨야 좋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에 세종에 있는 종합사회복지회관 영양사(1년3개월 육아휴직 대체직)도 나왔어요. 이쪽 분야에 경력을 쌓아볼까 생각도 해봤는데요.
계약직이라서 조금 마음에 걸립니다. 경력쌓은 후 세종 내에서는 갈 곳도 없구요. 세종에는 사회복지관이 이곳 1개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 여쭙니다.
선생님의 소중한 한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2024-12-0606:08 | 조회: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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