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말씀 감사합니다^^
11월에는 원장님께서 유튜브에서 말씀하셨던 청학동?을 찾아 아이와 함께 진주에 내려가 진주성, 진주 박물관, 청곡사, 의령에 이병철 생가와 솥바위를 보고 올라 왔습니다. 경남 교육원에서 빌려주는 숙박을 이용해서요 ㅎㅎ 저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장거리 운전을 용기 내어 아이와 함께 갔어요. 덕분에 좋은 기운 받고 왔습니다~ 제 아이가 우주항공 미래를 꿈꿨으면 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아직 어려서 힘들다 칭얼대는 바람에 욕심을 내려 놓고 그 곳만 둘러 보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공군사령부와 박물관등을 더 둘러 보고 싶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1월에 부모님과 아이와 부산에 내려 갔다가 왔구요.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한 여행이 얼마만인지 모르는데.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잘 다녀 왔습니다. 이 모든 시간이 모두 도통에 계신 원장님과 선생님 덕분입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