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희 집에 아는 언니가 왔는데 화장실로 들어갑니다. 근데 문 앞에 벌레들이 많아 청소기로 빨아서 죽여야지 합니다. 그 중 큰 딱정벌레(?, 껍질이 단단한)가 청소기에 빨려들이려고 하는데 그게 갑자기 제 귀로 튀어 오릅니다. 너무 놀라 잠에서 깼습니다.

2. 제가 요즘 저희 부모님, 형제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꿈에 저희 부모님집에 제방과 오빠 방이 있는데 제 방에 있다가 오빠 방이 풍경이 더 좋을거 같아 옮깁니다. 근데 창 밖으러 굴뚝 두개가 보이거 거기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다행이 창문이 단단히 닫혀 연기가 들어올거 같진 않겟지만 너무 무서웠습니다.
위 꿈보다 몇일 전에 꾼건데요 이것도 저희 집인데 제 아이는 아닌데 쌍둥이가 있습니다 나이는 두살 정도 되는거 같구요..
두개라는게 뭔가 연관이 있는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3. 올초에소 저희 집이 바닷사 근처인 꿈을 꿨었는데.
한달전쯤에도 새벽 동트기 전인데 제 방을 내다보니 부둣가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창문을 내다보니 아침인듯한데 집앞이 바다였습니다.
반복적으로 꾸니 뭔가 의미가 있나 싶어서요. 꿈도 생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