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친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꿈에서 20년전에 몇번 만났었던 남자가 있었고 완전 잊고있었는데

꿈에서 아버지가 저 있는 곳을 알려줬다면서 저를 만나러 와서 편지를 줬습니다.

20대때는 굉장히 잘생겼는데 꿈에서보니 많이 그 남자인건 맞는데 늙고 못생겨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쁜 편지지였고 일해서 번돈을 쓰려고 여자친구와 사궜었고 지금은 헤어졌다는 내용이 였습니다.

저보다 두살연하인데 아직도 결혼을 안했나?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왔고

아버지가 남자만나고있다고 알려줬다면서 이젠 끝이하며 크게 화를 냈습니다.

저는 당장 헤어지겠다고 말했고

옆에 있던 남자는 통화하는걸 보고 옆으로 한발 물러났습니다.

저는 얼른 남자친구있는데로 갔습니다.

남친을 봤는데 어떤 여자가 지났습니다.

저는 그 여자랑 바람을 피웠다고 생각하고 무척 화가 났는데

옆에 여자가 남친을 발로 세게 걷어찼습니다.

그랬더니 남친이 이렇게 세게 맞은적은 처음이라고 했고

그 여자가 계속 남친을 발로 차면서 세게.때렸습니다.

저는 어이없이 구경하면서 저 여자는 도대체 뭐지?하며 궁금해하는 꿈을 꿨습니다.

해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