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아침인듯하는데 저녁배경처럼 어두웠습니다..
잠시 집앞 커피숍인거 같은데 지나가는길에 아는사람만나 잠시 앉아얘기하는데 전화가 와서 통화중이였는데 (내용기억안남) 심각한 통화였던거 같은느낌(꿈을깨고난뒤 느낌) 통화중에 아이들이 뛰어오는거예요..학교가야한다면서...옷은 계절에 맞지않게 입었기도 하지만 외투를 모두 제옷으로 입고 왔는데 그옷이 딱맞더라구요..그래서 제가옷이 그게 뭐냐며 집에가서 다시 갈아입자고 하고 있는데 제가 아는사람(커피숍에 같이 앉아있던사람)이야기들을 챙겨서 왔더라구요..제가 통화하는데 너무심각해서 자기가 애들 데리고 왔다고 하면서요..그런데 갑자기 저희작은아이가 다시 옷갈아입겠다고 집으로 뛰어가다 다시 돌아왔는데..끔찍한상태로 제앞에 나타났어요..얼굴에 넘어져서 슬킨 긁힌상처가 심했고 턱밑쪽엔 살이 뜯어져 덜렁덜렁 되있고 다리며 팔도 다 까인상처로 제눈앞에서 아프다며 왔는데..그걸 참는듯한 느낌..급하게 병원갈려는데..큰애가 학교를 가야하는데..갈팡질팡 하다 잠이깼습니다..가끔 작은아이 크게 다치거나 죽는꿈을 꾸는데..이번엔..너무 무서웠습니다..무슨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