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상담
| 작성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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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를 놓치는 꿈 도자기 깨지는 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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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전쯤 꿈인데요
기차를 왜 타야했는지 기차를 타고갔다가 그 볼일을 제대로 봤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기억하는 부분은 다시 돌아오는 기차를 타려고 출발하는데 시간이 빠듯해서 놓치는 건 아닌가 했는데요 철로를 걸어가는 길에 앞서 가던 허술한 종이상자를 들고가던 네명이랑 부딪히게 됩니다 어어 하는 와중에 일단 균형을 잡길래 지나치는데 뒤에서 욕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균형잡았던 이들이 다시 걸으려다 상자를 놓치고 상자속 도자기들이 커다란 조각으로 조각조각 깨져있습니다 그냥 지나치는데 역에 도착하자 기차는 코앞에서 출발해 갑니다 그리고 아까 네명중 두명이 찾아와서 깨진 거랑 기차 놓친 거 차비 환불해달라고 떼씁니다 자기가 암환잔데 이렇게까지 안 하고 싶었다 어쩌고 하면서요 그리고는 그 두명중 한명이 외국인이었긴 하지만 우리말을 잘했는데 뜬금없이 그들의 변호인정도 되는 사람이 나타나서 많이 안 줘도 암환자 약값이랑 차비 정도면 믾지 않을 꺼다 해서 그럼 일단 차비는 줘야할까 어쩌나 같이 이야기 하고 걷다가 아까 부딪힌 사람중 찾아오지 않았던 사람이 있어서 나랑 부딪히고 중심잡지 않았냐? 중심잡고 달신들끼리 가다 깨진 거 아니냐? 물으니 다른 사람들이 알면 자기가 곤란해지지만 그렇다고 이야기 합니다 변호인 급의 사람은 태도를 바꿔 제 편을 드는 식으로 이야기 하고 그때의 상황을 본 다른 사람을 찾다가 깨는데요 꿈이 찝찝하니 좋진 않은 느낌이라 해몽부탁드려봅니다 개꿈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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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905:17 | 조회:99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