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꾼 꿈인데요

하나는 저는 예전에 저희집에서 키우던 개를 데리고 있었어요(요즘 이 개가 계속 나와요)
제가 워낙 이뻐했었어서 지금도 꿈에나오면 잘 데리고 다니는데 오늘은 이쁘게 꾸미고 단정하더라구요. 저희 개가..
근데 어떤 여자가
제가 학생때 싫어하던 여잔데
자기는 흰 새키운다고하면서
저한테 보라고 들이미는데 그 새가 저희집 개를 막 쪼고 물어뜯으려고 하길래 제가 못하게 그 새 목을 잡고 말렸어요.

그리고 하나는 제가 어떤 청으로 된 원피스를 입었다가 다시 벗고 다른거 입고 하던중에 그걸 다시 입고 싶어서 찾는데 제 옷장이 엄청 크고 청바지나 이런게 엄청 많은데.. 거기찾으려니까 잘안찾아지더라구여. 엄마도 계속 거기 어디 있다고 하고.
저도 여기어디 있는데 싶은데 계속 못찾아서 너무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