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팔뚝에 상처가 낫는데 거기서 구덩이가 와서 계속뽑았어요(뽑고있는데 동생이처다보고 어쩌냐고 그래서 제가 괜찮다고했어요)
다 뽑았더니 다른 큰 벌레들이나오다니 나중엔 주꾸미가 나왔어요
온 팔에 돌아다니다가 상처구멍으로 나오더니 나중엔 큰 문어같은게 계속나왔어요(이때 아빠랑 동생 엄마 온가족이 다보며 어쩌냐고 걱정하시고 저도 슬슬심각헤졌어요)
이젠 온몸에 돌아다니고
나중엔 왼쪽 팔목에 상처도 없는데 문어 발이나오길래 잡아당기고 계속당겼는데 살이 ��어지고 근육이랑 이런게 다 드러났어요
그때부터 너무아프고 돌아다니는 문어들이 많아지고 돌아디니니까 아프기 시작하고 엄마는 소리지르시고 난 이제 안되겠다고 병원가야겠다고 하고 깼어요
너무 징그러웠습니다 무슨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