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작고 하신 친정아버지가 상복 비스무리한 차림으로 보이고 친정 어머니도 언뜻 보였네요.

( 돌아가신 부모님이 보인다고 해도 무슨 문제가 생기는 지의 의미는 그분들의 행동이나 말이나 환경으로 해석을 해야합니다. 다른 내용은 없고 상복같은 것을 입고 나오셨다면 이는 상복이란 다시 초상을 지루는것을 뜻하는데 망자를 다시 초상을 치룬다는 것은 영가천도를 뜻합니다.
원래 장례를 재대로 하면 그 자체가 영가천도 행사인데 이것을 영가의 입장에서 법도에 맞지 않으면 장례를 치루어도 천도가 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는 다시 장례를 치루는 초상으로 보여준답니다.
조상님 영가천도를 뜻하는 의미로 보입니다. 다만 영가천도는 비용보다는 재대로 원리에 맞게 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도통의 영가천도를 자세히 읽어 보세요, 참고가 될것입니다.)


2.예전에 다니던 절의 주지수님이 보였는데
어딘가 많이 아파보이는 꿈
(과거에 여러 신도들과 작은 오두막시절부터 절을 지어드린후에 사고가 있어서 인연을 끊은지 오래됐는데 기도중에 보여서요..저에게
주지스님이 결초보은 해야 한다고 늘 말씀하시곤 하셨는데 ...)

( 본인이 믿고 의지하신 주지스님이 아프다는것은 실제로 스님이 불편하시거나 아니면 재대로 공부가 않된 것을 뜻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환자가 남들을 보살필수 없듯이 말입니다. 결초보은 같이 은혜를 입었으면 보은에 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은혜와 조상천도는 다른 것입니다. 보은은 보은이고 일을 일이거든요. 스님이라하여 다 잘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본인의 마음에 걸려서 나오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참고로 늘 집에서 기도를 하신다면 그 기도를 법도에 맞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도 코드가 맞을때 기도가 되는 것이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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