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장이 여기 오지마라고해서 다른 업무하는데로 가려고했는데 조장이랑 마주치기 싫어서 다른회사로 지원해서 출근하려다가 오늘 너무 회사가기 싫어서 내일부터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꿈에 고모네 집에서 잔치를 하였고 사람들이 방안을 가득 메웠습니다.

상을 차려놓고 가사 도우미가 음식을 만들어서 놓았고 부페식으로 먹었습니다.

저는 해산물 찜을 먹으려고 게를 집었는데

누가 밥위에 전복을 올려놨습니다.
그래서 전복은 옆에 아버지에게 드렸는데
또 옆에서 누드김밥을 줘서 빨리 받으려 손으로 잡아서 밥위에 놓고 먹었습니다.

맛있진않았고 돌아가셨던 고모가 손님들에게 형부가 몇일전 이사왔을때 방에있는 짐을 치워줬다고 말을해서 옆을 보았고

옆에서 형부가 계속 음식을 주는줄 알았는데 옆을보니 어린 남자가 음식을 먹고 있었습니다.

처음보는 남자였고 옆에는 그의 형이 앉아있었습니다.

김밥줄때 형도 줘야된다고 빨리 받으라고 말했었습니다.

그의 형 옆에 형부가 앉아있었습니다.

옆에 남자애는 귀엽게 생겼고 대학은 갔냐고 물었더니 아직 대학교 안갔다고 말했습니다.

사촌여동생도 있었고 식사전에 음식담는 접시가 있는데를 알려주었었습니다.

식사가 끝나니 실제 돌아가셨던 고모가 원장이 오기전에 방을 비워줘야한다고 하자 사람들이 다들 금방 마루로 나갔고 저도 일찍 잠자고 출근해야된다는 생각을 하며 마지막으로 방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마루로 나오니 안락의자가 쭉 나란히 정열식으로 많이 있었고 사람들도 앉아있었습니다.

저는 여동생과 아버지가 앉아있는 곳에 가니 아버지가 한쪽발을 들어올렸다가 내리셨고 아버지 옆에 앉는 꿈을 꾸었습니다.

12월달에 안좋다고해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잘 알고싶어서 자세히 적게 되었습니다.

해몽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