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꾼 꿈인데 아무래도 심상치가 않는 꿈같아서 또 문의 드리게되었습니다.

예전에 과자를 맛만보는 꿈을 꿨었는데 사먹지 않아서 그당시 작업거는 남자랑 안이뤄진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꾼 꿈은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제과점에 들어갔는데
5천원정도 갖고 있었습니다.

크림빵이 먹고싶어서 크림빵 얼마냐고 물었더니

보통의 크림빵인데 3만 오천원이라고 했습니다.

너무 비싸사 뒤에 넓적한 빵은 얼마냐고 했는데 오천원이라고 했지만 맛없어 보였고 크림빵이 먹고싶은데 비싸서

크림빵이 왜이리 비싸냐고 했더니 자신도 백화점에서 사와서 파는거랬습니다.

백화점 안에 있는 제과점이라서 저도 백화점에서 사먹으려고 빵집을 나가니 바로 분식집이 이어져있었고

가지고있는 돈으로 김밥은 사먹을수있었지만

빵이 먹고 싶어서 분식집을 지나치고 백화점안에서 빵매장을 찾았지만 못찾아서 빵을 못먹는 꿈을 꾸었습니다.

혹시 지금 사귀는 남자와 결혼까지 못간다는 꿈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애정에 관한 꿈같아서 문의드리게되었습니다.

해몽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