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피곤해서 꿈을 꿔도 기억을 못하는 편인데 몇가지 기억나는 장면이 있어서 씁니다

1. 여자가 복부 창자가 칼에 찔린채로 강간 당하는 걸 보는 꿈, 옷벗고 있었음 여자가

2. 그여자였나 다른 여자였나가 예쁘게 옷입고 절 보러 데이트하러 오는데 누가 막아서고 못오게 괴롭히는꿈. 자기가 저랑 데이트할거란ㅜ식으로 하는데 아마 이사함도 여자였고 우락부락한 사란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어떨까요


일요일 밤 꿈 추가있어서 덧붙입니다
1. 귀걸이 망가짐 실제로 내가 가진 노란색 꽃 그림 있는 귀걸이었는데 한쪽만 땅에 덜어져서 망가진걸 보고 주웠음. 꿈에서는.귀걸이라고 생각안하고 그냥 악세서리라고 생각함. 귀걸이로 인지하진 않고 내꺼라는 건 알았음. 부품별로 고장나서 고쳐써야지하고
망가진 조각을 챙겨서 고쳐쓰려고 반은 가방주머니에 반은 우산주머니에 넣음 ㄱ근데 우산을 학교에 두고왔나 그랬음 학교까지갈려니 넘 멀어서 내일가야지 했음.
2. 여러모로 학고 사람들을 정신없이 챙김
3. 학교에서 책상 줄을 맞춤
4.디즈니 책있는걸 보고 사고싶어함
5.자수놔진 보자기같은 걸 사고싶어함
6. 자수에 동물이 토끼인지 쥐인지 암튼 귀여운것이었음
7. 펠트로 쥐만드는 키트 같은 걸 보고 챙겨감



근데 요즘은 꿈이 선명하질 않고 다 잊어먹어요.
이건 왜그럴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