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어젯밤 꿈에 고향집 근처에 계곡인지 또랑인지는 모르겠으나 바닥은 넓은 바위로 되어있었고 물은 없었는데 바닥에 구멍 3개가 나란히 뚫려 있었고 구멍속에는 물이 차있었 습니다
그런데 그 구멍속에 어린강아지가 3구멍속에 들어 있어 물속으로 들어갔다 다시 고개를 내밀었다 반복 하고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옆집 강아지 였는데 옆집언니가 어디 다녀오다 저와 만나 그광경을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강아지가 익사 할까봐 저는 구멍에
서 꺼냈는데 안에 또 있어 한구멍에서 2마리를 꺼내고 두번째 구멍에서 강아지를 꺼내려하니 너무커 꽉 끼어 강아지 피부가 다칠것 같아서 3번째구멍 강아지를 꺼내면서 옆집어리에게 언니 집에가서 기름좀 가져와~ 했더니 왜? 강아지가 너무커서 상처날것 같으니 기름좀 가져와~ 말을하자 무슨기름? 식용유~ 얘기하면서 저는 3번째 구멍속에서도 2마리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빨리 가서 가져왔으면 좋겠는데 계속 서서 식용유 중에서 참기름이야 ? 콩기름이야? 계속 말만하고 서있는 언니를 보고 콩기름이지 비싼 참기름을 어떻게 구멍에 부겠어?? 화가나서 고함을 지르면서 언니네 강아지 이면서 불쌍하지도 않니 ᆢ 익사하게 생겼는데 말만 하지 말고 빨리 가져오라고~ 고함 지르다 저 고함 소리에 잠을 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