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친구(고등학교부터 17년째 매우 친한 사이입니다.)와 서귀포에 있는 큰 중앙광장에서 아침밥을 먹으려고 어느 한 식당에 갔는데, 제가 밥을 먹고 싶다고 말했지만, 친구가 빵을 먹자고 해서 그냥 빵을 먹었습니다. 잠시 후에 어디론가 가는데 여성의 무리들과 만나서 물을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친구와 헤어졌서 저는 다른 방향으로 갔습니다.

2. 저녁때 막차를 타려고 버스르 타려다가 놓쳐서(역시 서귀포 중앙광장) 근처 편의점에서 가서 직원에 물어봤는데, 직원이 아직 한 시간 더 있어야 된다고 말해서 안도했습니다. 다음 날 그곳에 다시 가서 근처의 나 있는 다른 길로 들어서는데, 거기서 버스들이 들어서고 나가는 것을 봤는데, 근데, 버스가 달라보였습니다. 버스의 크기는 좀 작았지만 관광버스 같았고 옆에는 가게들이 있었습니다. 버스를 탔더니 거기에 대학때 학과장 교수님이 계셨습니다.


꿈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