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죄송스럽지만 어머니가 앞전에 꿈을 꾸셨는데 궁금해 하셔서 이렇게 올립니다
바쁘실텐데 시간 되시는데로 해몽좀 부탁드립니다
어머니 김정순 45년10월15일 음력
1.돌아가신 아버지가 푸짐한 안주에 술을 드시는 꿈
2.돌아가신아버지가 하얀 백지장인지 책인지는 모르는데 손으로 모퉁이를 엄지와 검지로 잡고는 요만큼 남았다고 하신꿈
(어머니가 혹시 자신의 명줄이 고만큼 남았다고 하신 꿈 같다고 하시며 걱정을 하고 계십니다)

어머니근황=특별하게 병은 없고 현재는 공공근로 다니세요.

(저는 오늘 일마치고 오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내일 아침에 입원수속을 하러 병원을 가야 합니다..다행히도 골절은 없으나 사촌하고(운전) 저하고(동승자) 둘다 허리를 다친것 같아서 보험사직원 조언으로 입원해서 합의를 봐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달에 운이 안좋아서 걱정입니다.사고 상황으로는 상대방차량과실이 100일거라고 보험사직원이 애기를 하는데 만약에라도 우리측 과실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사촌은 일당이쎄서 재판을 건다고 하는데 저는 2-3백만원이라도 합의를 애기하면 그렇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이달에 들어가야할 돈도 있어야 하는데 공사가 이달까지는 해야 마치는데 중도에 사고가 생겨서 부적덕인지 크게 다친곳이 없어 다행스럽긴 합니다만
퇴근길에 사고가나서 산재처리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