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상황: 요즘 임신준비중에 있구요,딸아이가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며칠동안 고생하다가 어제부터 괜찮아지고있고,오늘 동생부부랑 엄마가 1박2일로 여행을 가기로했어요.

어제밤 꿈내용
어느 낯선 시골집이었는데
저랑 제딸아이랑 남편,엄마가 같이자는 도중 제가 먼저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까 엄청 두껍고 긴 갈색 뱀의몸 일부가 보였어요. 움직임은 못보고 커다란바구니가 덮어져있는데 그위로 올려져있었어요

그런데 뱀이 한두마리 더있는것같아서 혼자 일단 나왔구요
밖에 제남동생이보여서 몇마디 대화하다가 다시 방으로가서 남편과 엄마에게 뱀있다고 깨우면서 제딸아이를데리고 뱀을 피해서 다른방으로 도망쳤는데 그방은 창고방같은곳이라 거미줄이 조금 쳐저있었어요

근데 제딸아이가 지금5살인데 돌지난아기만큼 작았고 옷도 안입고있었어요.
제가 꼭 껴안고 창고방으로 피했는데
뱀이 잘려나가고 일부였는지 은빛으로 약간 꼬리정도로 짧은 무언가가 저희른방으로 들어와서 제가 막 무서워하다가 아이를안고 방을 나온 꿈이에요

일단 뱀들은 쫓은것같았는데 제가남편한데 왜 딸아이옷도 안입히고재웠냐고 잔소리하고 그런말하다가 꿈이깼어요

여튼 제가 꿈에서 뱀을본게 처음이라 꿈해몽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