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조언 감사합니다.
요즘 새해가 되서 생각이 많아졌네요
이제는 나이가 있고 해서 결혼도 직장을 옮기는 것도
힘들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꾼 꿈인지..
1.(어제)
고등학교친구(현재 직업군인)하고 함께 가는데 친구 가까이
바닥에 밤이 실한게 떨어져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가서
주웠습니다. 아주 실한 밤한개..
그리고 같이 길을 갑니다 하늘에 새떼들이 날아가고 있습니다
친구는 그 새떼에게 끈이 열결된 막대기를 던지더라구요
멀리던지 막대리는 새떼 근처까지 가더라구요. 막대리가 멀리 갔다고 생각함.그리고는 밤나무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지금 무슨 밤이 있나 생각을
했는데 늦밤이 주렁주렁 달렸더라구요. 사람들이 거기에 몰려있구요
그리고 옆을 보니 이미 밤이 다 떨어진 밤송이가 떨어지더라구요.
2.1월 4일
제가 이불인지 옷인지를 싸들고 어딘가를 가는 꿈입니다.
=> 요즘 회사와 관련된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결혼이나 주변의 생활 환경등이 변동되는 것을 의미하는지요

3.12월 26일
제 남동생(75년 03월25일(음))하고 자전거리를 타고 갑니다.
대추 나무에 대추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그래서 대추를 따는데 대추가 사과만하게 크더라구요
3개 정도를 땄습니다. 근데 남의 것으로 생각이 되고
약간 불안했습니다.그리고 제 동생한테 아이스크림을 줬습니다.
=>제 남동생하고 그 여자분하고 나이차이가 1살 어립니다. 그 여자분이
가끔 남자로 나오는듯..(지난번에는 어느 중하고 달려가는 꿈..)
4.12월 25일
제가 나체로 거울앞에 서 있습니다
근데 장롱인지 안에서 마치 귀신 처럼 여자 울음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형체를 보이기 않았지만 그 귀신을
잡아서 때려 죽였습니다.
=>3,4번 꿈은 제가 어느 여자분한테 연락(선생님이 연락해보라고 하셨던 사람)을 했는데 그 여자분이 전화를 그냥 끊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다시 연락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준게 애정운이 좋지 않다는 것인지요.

5.12월 16일
어느 집에 갔는데 집이 너무 좁아서 도저히 두명이 잘 수 없이 좁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방도 봤는데 다른 사람들이 있어서 불편하겠다고 생각함
=>5번째 꿈에서요 그 여자분의 집안이 좀 어려운지 가끔 꿈에 나오는 집이 너무 초라하고 어렵게 나옵니다. 함께 하기는 어렴다는 것인지.
(76년 10월18일(음))

선생님이 올해 좋다고 하셨는데
결혼이나 이직이나..
힘들지 않나 생각을 하며 삽니다
그게 반영이 된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