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한테는 결혼해서 따로 살고 있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그 여동생이 나오는 꿈입니다

해몽 부탁드립니다

제가 자고 있는데 여동생이 뭘 물어본다고 저한테 부탁을 했고 저도 열심히 검색을 해서 알려줬더니 동생이 고맙다고 하며 일어나 갔습니다.
동생은 연한 아이보리색 패딩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 뒤 저는 바깥에 아파트베란다 창문이 잠겨져 있는데도 잘 잠궈졌는지 계속 확인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뒤에서 갑자기 여동생이 추우니까 빨리 안쪽 창문닫으라고 소리를 지르며 신경질을 내더라고요.

그러면서 동생이 장을 봐온 듯 사온 물건을 거실바닥에 잔뜩 내려놓는데, 그중에서 사과와 배를 한봉지씩 한가득 사온게 보였어요
그런데 그 과일들이 제사상에 놓는 과일처럼 윗부분이 모두 깍아져 있었어요.

어떤 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