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부탁드립니다
꿈도 해외로 나가네요
엄마.저.남편.남동생 넷이서 태국으로 여행을 가서 투어로 쿠킹클래스를 예약했습니다
남동생이 오후 5시 여약해서 먼저가고 저는 엄마를기다리는데 안오셔서 기다리다 남편과 출발했습니다
시간이 30분쯤 흐린뒤였고 쿠킹클래스 가는길인데 남편과 제 옷차림은 회색 긴코트를 입고있었는데 옷갈아입고 가자니 남편이 추우니 그냥가자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던중에 신랑이랑 길이 얻갈려 먼저 가고 전 호텔이 예전에 제가같던 좋은호텔이랑 비슷해서 구경하며가는데 입구서 저를 막더니 못들어가게 하더라구요
뭐가 부족하다면서 외국이라 달러만 받아서 엄마에게 돈가지고 오라고 전화를 했고 알았다 하셨지요
그시간이 5시45분쯤 이었네요
속으로 돈날렸네 못듣겠지 이런 생각중이었는데 갑자기 쿠킹클래스 쪽에서 제이름을 부르며 000나와 어디있어 하면서 큰소리가 나더라구요
첨엔 못들었는데 가까이 올수록 들리더라구요
그게 000나와 00018새끼나와
이러면서 깜짝 놀라 봤더니
돌아가신 큰삼촌이 아이를 아기띠에 안고 가면서 절 원망어린 눈빛으로 너 따라와 하고 가고 그뒤로 남편. 남동생. 이모가 따라나가더라구요 셋다 얼굴에 멍이들어 있었어요
게다가 이게 칼라꿈 이었네요
돌아가신 삼촌이 꿈에 가끔 나왔는데 한번도 얼굴이나 목소리를 보여주거나 들려준적이 없었어요
돌아가신지는 한 18년쯤 됐는데 18년만에 듣는게 제욕이라니 거기에 애는 왜안고있고..
그와중에 본건 돌아가신분 행색은 좋아보였네요
정초부터 너무 확 깨는꿈이라 해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