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속의 꿈을 여러 개 꾸었는데 그중 생각나는 것만 적어보면...

출산을 앞두고 병원에 남편이랑 의사, 간호사 다 모여서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가 울지 않고 죽었습니다. 나오면서 죽은 건지, 죽은채로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슬퍼하고 있는데 다음 꿈으로 넘어가서 아이를 낳았는데도 배가 꺼지지 않고 계속 불러 있는거에요. 혼자 방안에서 엄청 울면서 무서워했습니다.

앞에 꾼 꿈과 연관, 연관되서 꿈 4개를 연달아 꿨는데 이렇게 2가지가 기억에 남네요. 밤중에 친구를 찾아 건물 안을 여러 명이 찾으러 돌아다니는 꿈도 꾼거 같고...
자는 내내 시달리고 힘든 꿈만 꾼거 같습니다.

이게 무슨 꿈일까요?

어제는 친한 친구의 결혼식을 다녀와서 피곤한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