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선생님
요즘에는 일부러 꿈을 중요시하게 생각하지 않고 나쁜 꿈이라도 원래 내 사주는 열악하고 안좋으니 그려려니 해서 그런지 꿈도 평소보다 엄청나게많이 꾸는데 일어나면 기억이 거의 없을정도입니다.

어제는 한장면이 유독 기억이 남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큰 강당같은곳에 저를 포함해서 너댓명이 여자가 1명인가 그렇구 나머지는 중년의 남성들이었습니다.

조금 떨어진곳에 의사가 한명 앉아 있었구요..
꿈의 상황으로는 뭔가 바이러스? 전염병 같은 상황이었던것같았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

그러다가 뭔가 다급하게 사람들이 다 나가고 저도 따라나가는데 남자
한명이 문을 닫고 열리지 않게 세게 잡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있는 힘껏 문을 열고 깨고 나간 꿈입니다.

[요즘 근황 잘 아시다시피 어려운 상황입니다.
12달월 사고가난후에 병원에서 지인을 통해서 보험계약을 조금 큰것을
대비해서 들어놨는데 1월달에 급작스럽게 재물이 다 빠져나가는 바람에.
부득이 하게 실효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실효가 되면 설계사나 대리점쪽에 수당 환수를 다시 해줘야 하니..
계약 유지 해달라고 문자와 전화가 어제부터 오늘까지 괴롭힐정도로 많이 옵니다...사실 실효를 햇던 이유는 돈문제도 있엇지만 설계사의 태도가 맘에 안들어서 일부러 실효를 하려고 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문제가 심각한데 이것 때문에 꿈을 꾼것인지
아니면 제 운에 또 고쳐야 할 것이 있어서 의시가 나온것인지..
아니면 저의 대운의 상황이 전염병에 걸린것처럼 이러한 상황을 보여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빠른답변좀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