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현재 살고있는 원룸 주인할머니가 보이고 낡은창고 두곳이 보이는데 할머니가 팔거 있으면 달라기에 창고 두곳중 냄새가 나는 창고에서 열쇠가 꽂힌 자물통을 주는꿈
창고가 낡고 오래되 보이고 한곳에서 악취가 나는 부분이 강조된꿈

2.할아버지 한분이 긴줄을 두가닥을 만지면서
이야! 이거 구리다 가서 팔아라고 하며 아는 고물장수 없냐고 하길래 없다고 하니 대신 팔아줄것 같은 니낌이 강조된꿈

3.찻집 같은곳에 전여자와 마주 앉았고
왠지 연인인데 이별을 할것 같은 분위기로 말없이 앉아있는데 찻집 주인남자가 자기 아내가 아프다하여 봤더니 허리부터 엉덩이까지 흉터인지 자국인지 시커멓게 저승꽃핀거처럼 되어있어 오래된것 같아서 아프지는 않지요?라고 물으니 아프다고 하는 꿈

4.전여자가 앞에 걷고 뒤를 따라 걷는데 이제 집에 가자며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다가 버스시간이 아니라며 다시 걷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이고 고급싱크대가 우리꺼라며 와서 보라고 하길래 나기면서 내가 전여자의 허리라인을 보고 아름다워하며 허리와 엉덩이를 두번 만지는 꿈

5.원룸이 보이고 빈방이었고 가구도 하나 없구요 멋쟁이 할아버지 한분이 보고있고 방안에수채구멍이 있는데 밥풀데가가 걸려있어 물로 깨끗하게 흘려보내는 꿈

(요즘은 뭔가에 홀린듯 멍한 상태로 지냅니다
열악한 군대의 장군이 적 대군과의 전쟁을 앞둔것처럼 불안에 불안이 더해지고 앞으로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가야 할지...총도 한자루 없는 군인이 신과 믿음 하나로 적지에 뛰어들어야 하는 상황 칼날위에 서있는것 처럼 위태롭군요ㆍ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