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꿈이 좀 궁금해서요

1.단칸방에 전여자가 누워서 자고 있고 제가 쌀가마니 큰거3-4개와 반쯤들어있는 쌀가마니 총 6개를 차곡차곡 주변이 이불을 치우면서 쌓아놓고는 재산이 많아서 해택을 못받으면 어쩌지 하는꿈입니다.
여자가 일어났고 상의를 벗은 상태인데요..현실에서는 전여친의 가슴이 꽤 컷거든요 근데 꿈에서 작다는 생각을 했고요..땀을 많이 흘리고 있어서 식혀야 한다며 밖으로 나가려고 했던것같습니다.
어렴풋이 몇명의 정부관련 사람들이 오고 있는듯한 실루엣정도로보였구요.
[작년부터 새로 시행된 근로장려금이 분기로 나눠서 지급이 되는데 6월경에 지급이 될것으로 예상하고있습니다..근데 작년말쯤에 했던 공사일이 세금을 떼지 않았거든요..세금이 발생해야 장려금이 지급이 되는데 혹시 이일과 관련이 있는것인지요]

2.같이 일하는 사촌이 보였고 포크레인기사도 보였구요..
제가 어느 집앞에서 불을 피우고 있었던것 같구요..어렴풋이 할머니도보인것같고 사촌이 침대에서 자고 있어서 저도 옆에서 자려고 누웠던것같습니다.
[현재 사촌과 전에 보험해약건으로 관계가 소원해진 상태입니다..설계사가 사촌 지인이었거든요..일부러 실효를 했던 진짜이유는 사촌이 일한 급여에서 일부분을 떼먹은것 같아서 제가 홧김에 그랬더거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같이 일하기 싫어서 무언의 응징을 한것이죠..전화번호도 차단해논 상태입니다..
꿈에서는 웃는 얼굴로 나와서 같이 일하자는 식으로 보였는데 현실에서는 하기싫어서 다른일자리 찾으려고 하는중입니다.코로나좀 잠잠해지면요..]


바쁘신일정이실텐데 자주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운전일은 안하려고 했는데 사고가 자주 나서요..
어쩔수 없이 해야할것 같습니다..사고의 기운도 있다고 하셔서 조금 답답한상태입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