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자에게 생일상을 차려준다고 그 상을 받아 먹지는 못한답니다.

그렇게 먹을것 같으면 우리가 매일 차리는 밥상을 영가들이 향시 먹을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일반 밥상과 제사상의 차이는 향을 피우고 위폐나 지방을 붙여야 그 망자의 몫이 되는 것이랍니다.

비유를 하면 식당에 상이 차려져 있다고 아무나 먹을수 없고 식권을 가져야 먹을수 있듯이 망자들도 자기 몫이라는 권한을 줄때 먹을수 있는 것이랍니다.

이 꿈의 해몽은

꿈에서 목욕은 깨끗이 씻는 것으로 영가의 탁한 기운정화를 뜻합니다. 즉 영가의 문제들을 먼저 정화를 하고 그 영게에 대해서 천도를 하여 좋은 곳으로 안내를 해주어야 재대로 천도가 됩니다.

2만원은 도통의 영가천도의 영가한분당 물품비용이 2만원입니다.
이것을 뜻하는것으로 보이고요.

오빠라 어둠속에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모르고 마냥 길을 떠나는 것은 영가천도의 길이 바로잡혀 있지 않아서 헤메고 있다는 뜻입니다.

본인의 입냄새는 말로만 오빠나 조상님을 위한다고 하지 실제로 영가입장에서 법도에 맞게 재대로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살아생전에 병수발이나 물질적으로는 도움을 많이 주었지만 그것은 살아 생전의 일이고 죽고난 망자에게는 영가적인 입장에서 풀어 주어야 하는데 이것을 재대로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마음과 정성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영가는 영적 세계에서 나름대로 법도가 있어서 법도에 맞게 해주어야 하는데 이를 놓치고 있다는 암시입니다.

전문 상담을 받아보시고 집안의 영가천도를 고려해 보시도록 하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법도에 맞게하는 것이지 노력이나 돈으로 해결되는 부분이 아니랍니다.

천도한다고 어디가서 속지 마시고 도통의 영가천도를 상담받아보세요,

재대로 천도가 되면 앞으로 한 5년후 부터는 그 음덕으로 가장 큰 재물을 얻을 기회가 열릴수도 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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