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건물 매매전화도 뜸하고 빈방이 하나남았는데 보고 가는 사람마다 마음에 든다면서 계약은 안하는 상태입니다

술도 붓고 절을 드리고 다음날 꿈을 꾸는데
친정식구들이라고 하는데 얼굴은 누군지 정확하게 안보였고 나란히 이불을 덮고 누웠는데
밑에는 추우니까 조금 위로 올라가서 눕는데
누운사람마다 주방에서 설겆이할때 쓰는 그릇이 하나씩 놓여있었다고 합니다

(할머니의 상황은 친정식구들은 특별한 문제는 없고 다들 잘사는데 할머니가친정 식구들에게 금전관계가 있어서 마음 편하게 전화통화는 못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ㆍ그외에는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빨리 건물이 팔렸으면 하는게 가장 문제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