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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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상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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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쪽 하수구있는 쪽 물가인데요
물이얕아서 수영하거나 놀수있겠다싶어서 물어보니 여기앞쪽만 가능하고 저쪽은 생각보다깊대요 사람도 1년에 한두명죽고요 조심해야겠다싶었죠 곳곳이 녹조인지 이끼인지 초록으로 보였고요 어떤학생이 들어갔고 물이불어나서 위험했어요 휩쓸려죽을수있으니 그때 소방관인가 구조요원이 구조해주고 위층에 있던 저와 다른사람한명 세명데리고 보트타고 빠져나갔어요 홍수인지 개천물쌀이 쎄져서요. 보트타고 간신히 나오고보니 개천옆 길가에 여자가 걷고있어요 두시간정도 걸어서 온 물에빠진 사람이었어요 아.. 저사람 곧죽겠다싶어서 뛰어갔더니 딱 쓰러져요 풀썩. 그사람 안고서 이봐요! 이봐요! 정신차려봐요! 하며 얼굴을 쳤어요. 이미죽었더라고요. 구조요원들 오고 죽은사람처리하고요. 저는 노트를 꺼내서 그여자 죽은시간을 적고 사는곳등 인적사항을 적었어요. 그게 필요한 행위라 여겼어요 다른사람들 죽은시각 인젃사항도 적기시작했어요. 개천물이 불어나서 죽은사람 많을테니까요. 그러다 어디계단에 열명되는 사람들 모여있고 그사람들 얼굴 다친곳이나 얼굴화장을 고쳐주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그사람들이 다 죽은사람들이었어요.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었던거죠. 그중 이마와 목에 피흘리던여자 이마닦아주었어요. 그여자엄마가 여자죽은 과정을 왜곡해서얘기하고 죽은여자가 실상을 제게말해요. 그래서 저는 죽은여자엄마에게 사실이래 이래된거잖아요 하니까 그엄마가 울면서 아는데 나도아는데 그렇게믿고싶지않아서그런거라울고 죽은여자도울고 저도 슬퍼서울어요 그리고 깼어요 심상치않은꿈이죠? 해몽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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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22:32 | 조회:66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