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길에 많은 사람들과 거닐고 있었는데
호수에 남자한명이 둥둥 떠 있었어요
그냥 갈려다가 무서우면서도
얼굴을 보니 완전히 검은 얼굴이였어요
순간 사람이 죽었구나 생각이 들어서 112에 신고를 했어요
아무 대문에 붙어있는 주소를 알려주면서
근처 호수에 시체가 있다고 얘기하니
경찰이 누가 좀전에 신고했다면서 그러더라구요
속으로 다행이네 하면서
꿈을 깼어요

무슨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