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이나 신발 꿈을 꾸었슴.
1. 어떤 여자랑 어느 가게에서 제가 찾는 물건이 없고
다른 것이 있어서 그거라도 사올까 했고
그러다 밖으로 나오는데 신발이 안보여서 찾다 깸

2. 절 같지도 않고 집인데 칸이 나눠져있었고
한쪽에 여자가 앉아서 있고 특별히 단상에
상차림 같은 건 안보였지만(주변이 완전 흰색은 아니고
깨끗하긴 했어요. 광목천 깨끗한 색 느낌, 위 여자도
깨끗하게 한복을 광목천 깨끗한 색 같은걸로 옷을 입고 있었슴)

옆으로 가보니 종이 영가욧(붉은 글씨 인쇄된것) 침대위
같은데 누워있는 모양으로 되어있었고,

또 옆으로 가보니 아주 건장한 남자가 한지에 붓글씨 크게
쓰여진(천도재할때 붙이는 것 같았슴) 것을 들고 집ㅇ로
들어가는데 그때 제가 생각하기를 우리 재하는데
준비하는거 같은 생각을 함


그러다 나오려고 하는데 옆에 웬 여자가 검은 검무신을 신으라고
주려 하길래 내 신발이 아니라며 내 신발을 찾다 깸

며칠 후

12일 처음에는 그다지 꿈이 나쁜 느낌없이 꾼거 같아요
자세히 기억 나지 않지만
어딘 가려고 운전해서 가는데 교통 위반 했다고
갑자기 경찰이 앞을 막고 서서 꿈에서 깸


최근에 꿈이 영 그럽습니다.
무슨 징조일까요?
다음 달 17일 아들 승진심사도 하는데
신경이 쓰이는데 꿈까지 ----